땅바닥을 쿵 구르고 손바닥을 후 부는 운동은? 쿵푸인간이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많이 지껄여댄다. - 몽테스키외육체적 노동은 정신적 고통을 해방시킨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이 행복해진다. - 라 로시푸코불이 물로 다스려지듯 화는 순한 말로 다스려진다. - 캐무스기쁨은 거품과 같다. 기쁨을 이루는 것이 또한 기쁨을 찢는다. - P. J. 베일리나는 병의 회복기를 즐긴다. 그것은 병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 G.B.쇼어축을 틀면 흘러나오는 소리는? 판소리고기는 물을 얻어 헤엄치건만 물을 잊는다. 새는 바람을 타고 날건만 바람 있음을 모른다. 이를 알면 가히 사물의 거리낌을 초월할 것이요 천연(天然)의 묘기(妙機)를 즐기리라. - 『채근담』 자연편(自然篇)누가 나에게 여행하는 이유를 물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내가 무엇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무엇을 피해 떠나는지는 알고 있다.』 - 몽테뉴만일 하루라도 기도를 소홀히 한다면 신앙의 열정을 잃을 것이다. - 마틴 루터시간이라는 모래밭에 발자국을 남기는 것은 좋은 일.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기왕이면 훌륭한 방향의 발자취를 남기는 것. - 제임스 B. 캐블높거나 낮거나 덥거나 춥거나 동쪽이거나 서쪽이거나 남쪽이거나 북쪽이거나 도시가 있는 곳이면 올림픽은 열린다. 그것은 이 세상의 오아시스이다. - 브런디지(A. Brundage)어느 누구의 인생에도 대수롭지 않은 날이란 없다. - 알렉산더 울커트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니라. - 셰익스피어(W. Shakespeare)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콩트(A. Conte)뒤에서 부르면 돌아보는 이유는? 뒤통수에는 눈이 없으니까미덕은 마음의 습관이요 천성과 절제와 이성과 함께 병존한다. - 키케로고기는 물을 얻어 헤엄치건만 물을 잊는다. 새는 바람을 타고 날건만 바람 있음을 모른다. 이를 알면 가히 사물의 거리낌을 초월할 것이요 천연(天然)의 묘기(妙機)를 즐기리라. - 『채근담』 자연편(自然篇)사람의 마음은 산천보다 험하다. - 작자 미상자식들의 운명은 그 어머니가 만든다. - 나폴레옹반성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우리가 숨길 수 없는 두 가지 사실: 술에 취한 것과 사랑에 빠진 것 . - 안티파네스현대국가는 권리밖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다. 그것은 의무를 조금도 인식하지 않는다. - G.베르나노스경험은 최고의 교사이다. 다만 수업료가 지나치게 비싸다고 할까. - 칼라일도박을 즐기는 모든 인간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서 확실한 것을 걸고 내기를 한다. - 파스칼패배보다 더 굴욕적인 것은 악의와 타협하는 것이다. - 작자 미상전통만 고집하는 행위나 전통을 거부하려는 행위는 모두 잘못이며 전통은 그대로 고수할 수만도 잊어버릴 수만도 없는 모순적인 것이다. - 아도르노뜻은 학문의 스승이요 재주는 학문의 제자다; 志學之師 才學之徒(지학지사 재학지도). - 서간(徐幹) 『중론(中論)』가난하기 때문에 바르고 부자이기 때문에 옳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 - 탈무드똥에 성은? 응가사랑에 비극이라는 것은 없다. 사랑이 없다는 사실 속에서만 비극이 있는 것이다. - 데시카사람이 어릴 적에 보여 준 재주대로 자란다면 이 세상에 천재가 못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빼앗으려거든 먼저 주라. - 작자 미상나는 죽음을 겁내지 않는다. 다만 의무를 다하지 않고 사는 것을 겁낸다. - 하운드폭풍이 일고 파도가 때리고 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몰아칠 때 절벽의 깨어진 틈속에 어미새 품에서 곤히 잠든 어린 새야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가 누리는 평화를 잘 말해 주는 것이다. - 빌리 그레이엄말이 사는 집을 한자로 쓰면 무엇인가? 마가 낙서에 명필없다 - 작자 미상또또 다른 유부남이란? 유난히 부담 없는 남자공정하고 바른 데에 근거를 두었다면 자부심만큼 이익을 주는 것도 없다. - 존 밀턴기린의 목이 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머리가 몸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무력은 평화를 지키는 데 적당하지 않다. 이를 지키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 케네디날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이 기어가라는 말에 따르지는 않을 것이다. - 헬렌 켈러아무리 멀리 가도 가까운 사람은? 친척예술은 창조자와 감상하는 사람이 서로 만나는 환희의 광장. - 도미다 고지로젖소에게는개가 있고 여자에게는개가 있는 것은? 다리세계 최장기 잠수 기록을 세운 사람은? 요나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 바그너입으로 말하는 사랑은 외면하기 쉬우나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랑은 저항하기 어렵다. - W. 스탠리 무니햄하나님이 노아에게 주신 개이름은 무지개 공직을 맡은 자는 스스로를 공공재산으로 생각해야 한다. ― 토머스 제퍼슨나는 임금이 되어 내 돈을 거지처럼 쓰기보다는 차라리 거지가 되어 내 마지막 1달러를 임금처럼 써보련다. - 잉거슬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 소크라테스미소 의 반대말은? 당기소자신의 재물을 믿는 자는 넘어지리라. - "잠언 11장"인간은 결코 산을 정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잠시 그 정상에 서 있을 수는 있지만 바람이 이내 우리의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 알린 블럼생명이 있는 한 사람은 무엇인가를 바란다. - 세네카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예술은 감정에 불과하다. - 로댕나는 죽음을 겁내지 않는다. 다만 의무를 다하지 않고 사는 것을 겁낸다. - 하운드시기심은 살아 있는 자에게서 자라다 죽을 때 멈춘다. - 오비디우스 "연애시집"우리들은 죽음의 영역에 가까이 있다. - 『법구경』김과 김밥이 길을 걷는데 비가오고 있었다김밥은 비에 풀어질까봐 열심히 뛰어왔지만 김은 느긋하게 걸어오고 있었다왜 그럴까? 양반 김 이라서결혼은 자손만대의 시작이다. - 『예기』사랑이 지나치는 법은 없다. 기도가 지나치는 법은 더욱 없다. - 빅 토르 M.위고소녀란? 소름 끼치는 여자권력은 자유를 실현하는 기회도 되고 자유를 위협하는 목적이 되기도 한다. - 야스퍼스(Karl Jaspers)사공이 아주 많으면 배가 어떻게 되나? 가라 앉는다.사랑의 설득에 따르지 않는 자는 결국 폭군의 횡포에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 이스라엘 속담평화란 고요함 속에 누리는 자유이다. - 시세로어떤 남자라도 여자의 이상한 아름다움에는 저항할 수 없다. - 탈 무드탐욕이 많은 사람은 금을 나눠주어도 옥을 얻지 못함을 한하고 공에 봉하여도 제후 못됨을 불평한다. - 채근담안락한 가정은 행복의 근원으로 그것은 바로 건강과 착한 양심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 - S.스미드 "머리경에의 서한"하늘에서 일을 보는 것은 무엇인가? 천사 이 세상의 창생 이래 방종만큼 잔인한 폭군도 없었으며 그 만큼 학대받은 노예도 일직이 없었다. - 게리슨셰익스피어의 예술은 인도 전부와도 바꿀 수 없다. - 카알라일(T. Carlyle)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Socrates)자기신뢰는 성공의 제일의 비결이다. - 에머슨비평가들의 말에 신경을 쓰지 마라. 비평가를 찬양하는 동상이 세워진 적은 없다. - 장 시벨리우스기둥이 약하면 집이 흔들리듯 의지가 약하면 생활도 흔들린다. - 에머슨사람은 군대의 침입에는 대항하지만 사상의 침입에는 대항하지 못한다. - 빅토르 위고번뜩이는 지혜는 차차 시들게 마련이다. - 작자 미상결혼은 졸업이 아니고 시작이다. 단단히 각오하라. - 작자 미상만조(滿潮)에는 모든 배가 떠오른다. - 존 F. 케네디입방아를 찧어 만든 떡은? 쑥떡쑥떡하나님은 움직이는 자를 쓰고 사탄은 가만히 있는 사람을 쓴다. - 작자 미상자녀를 가르치는 최선의 교육은 자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 탈무드옛 성왕들은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 하늘의 도에 순응하고 자연의 이치에 따랐으며 백성 가운데 덕 있는 자를 적재적소의 관직에 배치하고 대의명분을 세워 직무를 수행하게 하였다. - 사마양저 "사마법"큰 서재를 가진 것으로 자기가 학식이 많다고 세상 사람에게 설복하는 것은 허영이다. - J. 풀러자기의 기억력에 자신이 없는 자는 거짓말을 할 생각일랑 아예 말라. - 작자 미상슬픈 마음이여 침착하고 탄식을 멈추라. 구름 뒤엔 아직도 햇빛이 빛나고 있다. - 롱펠로우거짓말은 도둑의 시작. - 작자 미상진보란 필요한 것은 가능하다는 신념과 더불어 시작된다. - 노만 카즌스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는 자신의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이다. - 작자 미상책을 읽되 전부를 삼켜버리지 말고 한 가지를 무엇에 이용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 H. 입센사람은 가난하면 지혜가 짧고 말은 마르면 털이 길다. - 작자 미상언제나 자기는 속기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제로 속고 있다.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신뢰한다는 그 흐뭇한 기쁨을 깜빡 모르며 지내니까. - 앤드루 V. 메이슨군자는 곤궁한 처지에 빠져도 마음이 흔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소인은 곤궁하게 되면 난폭한 생각을 하느니라. - 논어 위령공편자식이 결혼할 때는 신부에게 혼인 증서를 주고 어머니에게는 이연장(離緣狀)을 주어야만 한다. - 탈무드자기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남의 웃음을 사지 않는다. - 탈무드세계 최초의 동물원은? 노아의 방주 가진 것이 망치밖에 없을 땐 세상의 모든 문제가 못대가리로 보이게 마련. - 에이브라함 마즐로내가 지금 하는 말은 5000년 전에도 옳았고 앞으로 5000년 후까지도 역시 옳을 것이다; 사람은 모름지기 청결과 정직 품위 있는 언행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 공손한 마음가짐 예의바른 태도 그리고 성실성을 갖추어야 한다. 이와 같은 것들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옛말이 될 수가 없다." - 찰스 포티 "자서전"비행소여는? 스튜어디어스인품의 손상은 타협하는 부분으로부터 좀먹기 시작한다. - 작자 미상세상의 천재적 작품 속에는 우리의 머리 속에도 한번은 떠올랐으나 우리 스스로 버린 사상이 깃들어져 있다. 우리 스스로 생각했다가 내버린 생각들이 새삼 위엄을 갖추고 되돌아왔음을 발견한다. - 랠프 월도 에머슨친구에게 충고를 하려거든 즐겁게 하려말고 도움을 주도록 하라. - 솔론행복한 결혼은 약혼한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결코 지루하지 않은 기나긴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 앙드레 모루아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베드로후서 3:8"무엇이든 하루에 다섯 시간 독서하라. 그러면 당신은 곧 박식하게 될 것이다. - S. 존슨 보즈웰실수없이 큰 발명을 한 사람은 없다. - 새뮤얼 스마일즈IQ 11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판 토끼이 세상은 쌓는 자와 쟁취하는 자 아니면 서로 나누는 자의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다. - 어스틴술집에 간다고 하여 선인이 악하게 될 수는 없다. - 탈무드돌고래를 영어로 "돌핀"이다 그럼 그냥 고래는 무엇이라 부를까? 핀낯선 사람의 백 마디의 모략보다도 친구 한 마디의 말이 깊은 상처를 남긴다. - 탈무드여행은 젊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교육의 일부이며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경험의 일부이다. 그 나라의 말을 아직 배우기 전에 어떤 나라를 여행하는 것은 학교에 가는 것이지 여행하는 것이 아니다. - 베이컨 "여행에 관하여"자신을 남들과 비교해서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지도 말 것이며 또 남들과 같다고도 생각하지 말라. 사람을 양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각자가 독특한 존재이며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미겔 데 우나무노기초에 언제까지나 구애되지 말라. 앞으로 나아가라. - 노구치 유키오 『초학습법』재물을 멸시하는 듯이 보이는 사람을 너무 신용하지 말라. - 베콘사랑은 만물에게 똑같은 것. - 베르질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