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REBORN)》은 디지털기기 애프터마켓에서의 거래 및 유통, 설치·유지보수, 수리, 리퍼비시, 중고거래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O2O 커머스 플랫폼의 구현을 위해 준비된 ‘세계 최초’ 프로젝트입니다

‘리본의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되는 모든 제품들은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술 위에서 관리되고

실제 가치를 투명하게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리본의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결제, 수리, 유통, 품질인증, 정보, 보안 서비스를 통해

안전 하고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 받고 생태계의 주체로서 보상받으며 함께 성장합니다.

애프터마켓의 플랫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위치기반 기술, 빅데이터 기술, 핀테크 기술 등 ICT 기술과

온-오프 연계 가능 규모의 인프라, 신뢰 기반의 협업 네트워크 등을 갖춰야 합니다.

따라서 단순한 아이디어와 소프트웨어 기술만으로는 구현될 수 없다는 점에서 까다로운 진입 장벽이 존재합니다.

이런 전제 때문에 현재 디지털기기 분야의 애프터마켓 플랫폼은 국내외에 아직까지 상용화 되어 있지 않으며

우리에게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기회가 됩니다.

시장조사기관 IDC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가파르게 성장하던 주요 IT 기기의 판매량이

2014년을 기준으로 둔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획일화된 디자인과 신규모델의 성능이 구모델에 비해 변화의 체감이 없다는 점이 이유로 거론됩니다.

새로운 혁신이 부족한 만큼 IDC에서는 오히려 2020년까지 중고 IT 시장이 22%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특히 중고 스마트폰의 경우 70% 이상이 브랜드 가치가 높은 애플과 삼성전자 위주로 거래되고 있는만큼

소비자들의 “한 세대 지난 ‘괜찮은 성능’의 모델을 구매하자”는 유인이 강해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4,000~5,000만 톤 이상의 전자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5 년 기준으로 중국에서는 연간 약 668만여 톤, 일본은 약 223만여 톤, 한국은 약 83만여 톤의 폐기물이 버려졌습니다.

국제연합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 세계 전자 폐기물은 4,470만 톤이며

이는 인구당 전자폐기물 배출량이 약 6.1kg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조사에서는 2021년까지 전체 5,220만 톤 이상의 전자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소의 2017년도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14.9%가 중고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유한 중고 휴대폰이 스마트폰인 경우는 68%였으며, 일반 휴대폰인 경우는 32%였습니다.

가치를 잃은 중고제품들은 결국 전자폐기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내게는 가치가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사용가능한 제품들의 가치를 살려서

자원의 환원이 이뤄지도록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기기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습니다.>

온체인 상에 기록된 정보는 접근 제한 없이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기기에는 온체인 상의 데이터와 매칭되는 인식 번호가 주어지게 됩니다.

<둘째, 디지털 기기의 이력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온체인 상에 기록된 수리 내역 등의 과거 이력을 삭제, 조작할 수 없으므로

거래를 고려하는 구매자는 기기의 이력을 왜곡 없이 파악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합니다.

<셋째,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기여에 따른 보상을 보장합니다.>

리본 플랫폼은 사용자의 기기 정보 제공, A/S Agent의 서비스 제공, 커뮤니티 참여자의

컨텐츠 작성 등과 같이 다양한 주체 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성장합니다.

[[ 루니버스 BaaS의 특징 ]]

■ 고성능 : 2000TPS의 빠른 블록 타임

■ 안정성 : 글로벌 프록시 상에서 요청 로그 기반의 패턴을 실시간 분석하여 디도스 공격을 막고,

트로틀링 등 트래픽을 제어 하므로, 안정적인 DApp 서비스를 보장.

■ 고 가용성 : 자체적인 메인넷을 구현할 수 있고, 복수의 사이드체인을 구축할 수 있어

복수의 DApp을 지원하므로 최소 4개의 비즈니스 모듈을 구축할 본 프로젝트에 적합.

■ 이더리움 호환성 : 사이드체인 - 루니버스 메인넷 -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상향 앵커링 아키텍처로 설계되어 향후 비즈니스 확정에 따른 변동성을 최대한 수용 가능.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탄생시킨 리더스텍은 국내에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1990년 용산의 작은 PC판매·수리점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대한민국 IT산업의 발전과 동반 성장을 하면서 국내 최초로 컴퓨터 수리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전문학원을 설립한 바 있고,

수리센터들과의 전국 규모의 협업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구축 하여 독보적 기술,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참고자료: https://reborn.foundation:452/pdf/Whitepaper.pdf